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에서 별이 쏟아져 내리던 어느 여름밤. 꼬마 곰 투투는 지붕 위에 올라가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었어요. “저기 저 가장 반짝이는 별을 내 방에 달아놓고 싶어.” 그러자 놀랍게도 가장 예쁜 별 하나가 사뿐히 내려와 투투의 코끝에 내려앉았어요. 투투는 별과 함께 밤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죠. 달님은 부드러운 미소로 투투를 내려다보고, 은하수는 포근한 이불이 되어 주었어요. 어른이 되어도 잊히지 않는,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된 아름다운 별이 빛나는 밤의 동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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