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의 도서관

안개 낀 자정의 도서관. 아무도 없는 3층 열람실에서 매일 밤 타자 소리가 들려온다. 호기심에 이끌려 올라간 사서는 낡은 타자기 앞에서 스스로 타이핑되는 종이를 발견한다. 종이에 적힌 것은 내일 일어날 마을의 사건들! 누군가 미래를 경고하는 것일까, 아니면 저주를 내리는 것일까. 타자기가 멈춘 순간, 마지막 줄에 적힌 이름은 바로 사서 자신의 것이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미스터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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